그린웨일

바이오플라스틱은 크게 생분해성 플라스틱(Biodegradable plastic),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(Bio-based plastic), 그리고 산화생분해 플라스틱(Oxo-biodegradable plastic)으로 나뉩니다. 단 이 중 산화생분해 플라스틱은 최근에 마이크로플라스틱으로 분산될 뿐, 분해되지 않는다고 결론지어 친환경 플라스틱 종류에서 제외되었습니다.

생분해성 플라스틱이란 땅에 매립하거나 바다에 버려졌을 경우, 180일 이내로 생분해, 즉 퇴비화가 되거나 물에 녹는 친환경 플라스틱제품입니다. 그린웨일글로벌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매립 후 생분해가 시작됩니다.

생분해성플라스틱의 경우 유럽의 TUV, 미국의 USDA, 한국의 EL724등의 공인인증기관의 인증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그린웨일글로벌의 제품들은 모두 유럽의 TUV와 EL724인증을 받은 원료로 생산된 제품입니다.

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Products의 바이오 플라스틱 원료 페이지를 참조하세요!

제조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여 플라스틱 폐기 시 대기권에 방출되는 탄소량을 줄이고,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완화합니다. 

그린웨일글로벌의 제품은 식물이 주 원료로 사용되다 보니 식물이 성장하는 과정을 고려하면 탄소 중립이 성립되고, 미세 플라스틱을 남기지 않고 분해됩니다. 더불어, 재활용까지 가능하기에 사용 후 마련된 수거함에 처분하시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합니다.

제품의 크기와 부피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, 평균적으로 180일 이내 90%이상 생분해됩니다.

그린웨일글로벌은 국내외 특허로 인정받은 최대 70%까지 카사바 전분 배합 기술력으로 생산된 원료와 이를 이용한 제품입니다. 카사바 전분의 비중을 증가시키면서 친환경성을 높이는 동시에 원료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.

제일 중요한 장점은 다양한 내구성입니다. 그린웨일글로벌만의 기술력은 지금까지 시중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단단한 내구성을 가진 제품생산을 가능하게 합니다.

더불어, 순환경제를 위해 꼭 필요한 친환경 플라스틱 매립장 인허가를 취득하여 그린웨일글로벌 전용매립장 또한 마련되어 있습니다!

Products 페이지에서 다양한 제품을 지금 만나보세요!

카사바는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돼지감자로, 세계 커피벨트 국가에서 생산되는 주요 작물 중 하나입니다. 옥수수, 쌀, 또는 코코넛보다 적은 물과 땅을 필요로 하고, 적당한 농사법을 이용하면 비료 없이 무경운으로 키울 수 있어 그린웨일글로벌 제품의 친환경성을 더해줍니다. 더불어, PLA보다 약 90% 저렴한 가격으로 배합 시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가격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.

그린웨일글로벌은 한국, 베트남 그리고 유럽 공인인증기관의 생분해성 테스트를 통과한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Products&Services → 제품인증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.

그린웨일글로벌 제품들은 땅에 매립되지 않는 한 부패하지 않습니다.